순천대학교 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에서는

순천지역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회관을 대상으로

2016년 1월 20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찾아가는 교육(재능)기부를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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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초·중학교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및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으로

전남 동부지역(순천, 광양, 구례, 장흥, 고흥 등)에서

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는 기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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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부터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교육기부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,

2016년에는 순천지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17개 기관 238명의 학생이 신청을 하였고,

각 기관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에 기부신청이 마감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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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을 대상으로 로봇과학, 요리교실, 체험으로 터득하는 수학원리 수업이,

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요리교실, 두뇌회전 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사회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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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기관들에서는 “평소에 아이들이 요리수업을 무척 하고 싶어했는데 이번 기회에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.” “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에 도움되는 보드게임 수업에 기대가 크다.”고

에듀펀플러스의 찾아가는 교육기부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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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원(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) 이사장은

“순천대학교와 연계된 물적·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의 특화 프로그램을

사회적기업가의 정신으로 지역내의 필요로 하는 대상들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

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 및 재능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.”고 그 포부를 밝혔다.